벌써 졸업한지 20년이 흘렀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68 김상수 댓글 2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009-04-09 15:51본문
뒤를 못보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20년이란시간이 지났네.
나이는 마흔....
그나마 여기에 들어와서 친구들 근황이라도 보고있는 나는 지금 여유있는 쪽에 속하겠지.
어디가 많이 아픈친구들은 없는지. 또 벌써 이세상에 없는 친구들은 없는지 만나서 얼굴이라도 봐야 확인이라도 할텐데...
비록 연락은 못하고살지만 어쩌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하면서
친구들아. 비록 나를 알지 못하는 친구라 하여도, 우린 이미 평생 한번뿐인 고교시절을 한곳에서 지냈다는 이유로, 이미 가깝고 정감있는 친구가 되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면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더 늦기전에 더 늙기전에 우리 89년에 졸업해서 2009년에, 나이 마흔에 만나보자.
만나서 손 꼭잡고 악수라도 힘차게 하자.
존경하는분은 아니지만 이명박악수는 괜찮더라 ㅎㅎㅎ
나이는 마흔....
그나마 여기에 들어와서 친구들 근황이라도 보고있는 나는 지금 여유있는 쪽에 속하겠지.
어디가 많이 아픈친구들은 없는지. 또 벌써 이세상에 없는 친구들은 없는지 만나서 얼굴이라도 봐야 확인이라도 할텐데...
비록 연락은 못하고살지만 어쩌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하면서
친구들아. 비록 나를 알지 못하는 친구라 하여도, 우린 이미 평생 한번뿐인 고교시절을 한곳에서 지냈다는 이유로, 이미 가깝고 정감있는 친구가 되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면 얼굴만 어렴풋이 기억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더 늦기전에 더 늙기전에 우리 89년에 졸업해서 2009년에, 나이 마흔에 만나보자.
만나서 손 꼭잡고 악수라도 힘차게 하자.
존경하는분은 아니지만 이명박악수는 괜찮더라 ㅎㅎㅎ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68 이용훈 작성일이명박악수가 뭐야 친구야????
김상수님의 댓글
68 김상수 작성일ㅎㅎ위에서 아래로 꽂아내리면서 세게 아래위로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