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보니 좋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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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이태건 댓글 1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010-10-19 16:09본문
2010년 10월 17일 비가 온다고 했던 것과는 다르게
하늘도 우리들 마음도 청명한 가을 날씨같이 맑고 높았다.
많은 친구들이 오진 않았지만
자주 안보던 친구들을 봐서 참으로 좋았다.
가족과 같이 온 임상철, 박지형, 김창선, 오필연이 있었고
애인(친구)를 데리고 온 친구도 있었다.
늘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그 나이 같은데
벌써 41에서 43인 친구들을 보면서
아~~ 세월이 참 빠르구나
가족도 소중하지만
친구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였다.
경품 나눠줄 때 경품 뽑을 때
특히 1등상 티비에 당첨은 되었으나
신혼인 아내 보려고 가서 못 받은 형기
아! 아까운 거 나 주지 ㅎㅎ
여하튼 참 즐거운 하루였고
저녘엔 우리의 친구 진모에게 간다.
하늘도 우리들 마음도 청명한 가을 날씨같이 맑고 높았다.
많은 친구들이 오진 않았지만
자주 안보던 친구들을 봐서 참으로 좋았다.
가족과 같이 온 임상철, 박지형, 김창선, 오필연이 있었고
애인(친구)를 데리고 온 친구도 있었다.
늘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그 나이 같은데
벌써 41에서 43인 친구들을 보면서
아~~ 세월이 참 빠르구나
가족도 소중하지만
친구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였다.
경품 나눠줄 때 경품 뽑을 때
특히 1등상 티비에 당첨은 되었으나
신혼인 아내 보려고 가서 못 받은 형기
아! 아까운 거 나 주지 ㅎㅎ
여하튼 참 즐거운 하루였고
저녘엔 우리의 친구 진모에게 간다.
댓글목록
김창선님의 댓글
68 김창선 작성일태건아 사진 잘 봤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