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승주네 가마골에서 갑종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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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이태건 댓글 0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10-10-26 22:38본문
우선 홈페이지 만든 우리 친구 고맙고
개설이 되어 참 좋다는 사실을 감사감사^^
그래서 꼭 이 친구에겐 연락해봐야겠다 싶어 전화한
손갑종이
고교시절 집에 놀러가서 베트남전 입체지도도 보고
아버님이 월남전 참전하셨다는 이야기
그래서 대쪽같으시단 이야기
막내가 11살 어려서 귀여웠던 기억들
그리고
졸업 후 둔산에서 한 번 보고 잃어버린 친구의 얼굴
반갑게 맞아주는 전화응대^^
저녁약속
승주도 볼겸해서 둔산 가마루(042-488-3592)에서 저녁 7시반
기대 만땅 두근두근(연애시절만케로)
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갑종이 얼굴에
귀티나던 어린시절의 모습들
그러다가
고기 먹을라는 찰라에
어디선가 본 듯한
박지형(머리가 희끗희끗해서)과 비슷한 남자의 모습....
핸폰으로 지형이 호출.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받는 지형이 ㅋㅋ
지형아!~~
오! 태건아 그러더니 갑종이 아니냐~ 반갑다.
역시 가마루는 우리의 만남의 다리(가교)
지형이는 손님들과 2차가느냐고 거기서 바이루~
갑종이랑 지나온 이야기
두 따님이야기
그리고 당당하신 제수씨 이야기~
아버지와 제수씨의 우연의 만남
듣고 있자니 시간이 훌훌 지나가고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워서 사진 한 컷,
그리고
승주와도 한 컷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다.
갑종아 오랫만에 봐서 좋았지만 자주 보자
지형이도 9일만에 보는 것인데도 좋구나.
다음에 같이 식사하자구나.
하늘도 달님도 추운 날씨에 움츠려드는 데
친구 만난 내 얼굴은 잔뜩 피어난 꽃같구나.
개설이 되어 참 좋다는 사실을 감사감사^^
그래서 꼭 이 친구에겐 연락해봐야겠다 싶어 전화한
손갑종이
고교시절 집에 놀러가서 베트남전 입체지도도 보고
아버님이 월남전 참전하셨다는 이야기
그래서 대쪽같으시단 이야기
막내가 11살 어려서 귀여웠던 기억들
그리고
졸업 후 둔산에서 한 번 보고 잃어버린 친구의 얼굴
반갑게 맞아주는 전화응대^^
저녁약속
승주도 볼겸해서 둔산 가마루(042-488-3592)에서 저녁 7시반
기대 만땅 두근두근(연애시절만케로)
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갑종이 얼굴에
귀티나던 어린시절의 모습들
그러다가
고기 먹을라는 찰라에
어디선가 본 듯한
박지형(머리가 희끗희끗해서)과 비슷한 남자의 모습....
핸폰으로 지형이 호출.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받는 지형이 ㅋㅋ
지형아!~~
오! 태건아 그러더니 갑종이 아니냐~ 반갑다.
역시 가마루는 우리의 만남의 다리(가교)
지형이는 손님들과 2차가느냐고 거기서 바이루~
갑종이랑 지나온 이야기
두 따님이야기
그리고 당당하신 제수씨 이야기~
아버지와 제수씨의 우연의 만남
듣고 있자니 시간이 훌훌 지나가고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워서 사진 한 컷,
그리고
승주와도 한 컷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다.
갑종아 오랫만에 봐서 좋았지만 자주 보자
지형이도 9일만에 보는 것인데도 좋구나.
다음에 같이 식사하자구나.
하늘도 달님도 추운 날씨에 움츠려드는 데
친구 만난 내 얼굴은 잔뜩 피어난 꽃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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