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진모는 웃고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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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이태건 댓글 1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010-10-19 16:16본문
대능인 등반모임에 갔다가
어제 떠난 진모를 보러갔다.
68기 단체조문에서
사진 속 진모는 여전히 넉살 좋게 웃고 있었다.
자식 뭐가 그리 급해서
갔는 지, 눈물이 보일려는 데
인사를 하는 진모 동생을 보면서 애써 참았다.
친구들과 단체 조문을 하고
9시가 넘어서
같이 간 아들 졸려서 집에 오면서
남겨진 두 남매 생각에 가슴이 메인다.
물론 제수씨도....
어제 떠난 진모를 보러갔다.
68기 단체조문에서
사진 속 진모는 여전히 넉살 좋게 웃고 있었다.
자식 뭐가 그리 급해서
갔는 지, 눈물이 보일려는 데
인사를 하는 진모 동생을 보면서 애써 참았다.
친구들과 단체 조문을 하고
9시가 넘어서
같이 간 아들 졸려서 집에 오면서
남겨진 두 남매 생각에 가슴이 메인다.
물론 제수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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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건님의 댓글
68 이태건 작성일아래 사진에 상주에게 절하는 녀석은 이태건의 차남입니다. 효를 가르치기 위해 데리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