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산행중에 만난 꽃잔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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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이태건 댓글 1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010-11-08 10:15본문
어제 답답해서 막내아들 녀석과 등산을 다녀왔네.
답답하더만 하루종일 집에 있을 생각을 하니
그래서
아들과 즉흥적인 산에을 했지.
참 좋더군
어느 부분은 낙엽이 지고
어느 부분은 단풍이 불긋불긋하니
잊었던
자연이 주는 푸근함을 느끼고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잔디
추운 겨울의 초입에
따사로운 남향의 언덕에 두 세송이 피어난 꽃송이
너무 좋아서
사진 한 컷 올리네
새벽에 잠깐 내린 비에
오들오들 떨며 학교가는 아이들
등떠밀어 보내고
친구들 보고 싶구만 16일에 만나세.......
답답하더만 하루종일 집에 있을 생각을 하니
그래서
아들과 즉흥적인 산에을 했지.
참 좋더군
어느 부분은 낙엽이 지고
어느 부분은 단풍이 불긋불긋하니
잊었던
자연이 주는 푸근함을 느끼고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잔디
추운 겨울의 초입에
따사로운 남향의 언덕에 두 세송이 피어난 꽃송이
너무 좋아서
사진 한 컷 올리네
새벽에 잠깐 내린 비에
오들오들 떨며 학교가는 아이들
등떠밀어 보내고
친구들 보고 싶구만 16일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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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님의 댓글
68 김창선 작성일꽃이 아름답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