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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8 김창선 댓글 1건 조회 1,661회 작성일 2009-06-01 21:14본문
| 친절이란?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들을 수 있고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볼 수 있는 언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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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CS Key Word는 괴산우체국 김영주팀장님이 올려주신 우리가 잘아는 소설가인 마크트웨인이 한 이야기를 글로 선정했습니다. 친절은 어떠한 말이나 행동보다도 어쩌면 그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말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친절을 쉽게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객은 우리의 마음을 읽고계시다는 생각을 늘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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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여유"
이번주에는 재미있는 글이 하나 있어 먼저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은 "3초의 여유“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고 공감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크락숑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 혹시 그 친구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 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똑같이 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할 것이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올찌도 모른다.
우리는 너무 바쁘고 빠르게만 살아가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3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많은 세상의 일들이
너무나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건강을 찾으셨다면 몸의 건강에 대해서 한가지 만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의 소중함을 잘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잘 나와야 나의 의사도 정확하게 전달하고 서로 대화가 된다는 것을 잊고 지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열세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실천해보시면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첫째 원래 자기 목소리의 높이대로 말하라.
두번째 노래 할 때처럼 말 할 때도 목소리를 준비 시켜라.
세번째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네번째 행복한 마음을 가져라.
다섯번째 많이 웃어라.
여섯번째 스트레스를 피하라.
일곱번째 탁한 공기를 피하라.
여덟번째 복식 호흡을 하라.
아홉번째 영양 섭취를 고르게 하라.
열번째 말을 많이 하게 될 경우 우유나 치즈 같은 낙농 제품을 섭취를 피하라.
열한번째 자신의 목은 가격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악기라고 생각하라.
열두번째 겨울에는 침실의 습도를 높혀라.
마지막으로 열세번째는 물을 많이 마셔라 입니다.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번주에는 마음의 건강을 위한 “3초의 여유”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 해야할 일 열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6월의 상큼한 "CS Happy Day"를 맞이하셨다면 이번달도 고객과 늘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목록
안종영님의 댓글
68 안종영 작성일창선아 잘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