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원인을 바쁘다는 핑게로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며 여러모로 힘이되지 못함에
20주년행사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한맘뿐...그리고 감사함..
어떻게 잘해낼수있을까 하는 걱정과 염려가 쓸데없는 기우였슴을 보여주는 친구들에
또다른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어본다..

진짜로 열심히 뛰어주는 여러친구들에게 보답할수 있는건
5월9일 모두가 얼굴보여주는것 만한게 없을듯..

모두모두 얼굴한번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