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유동현(95회) 동문이 20대 1위의 성적으로 무사히 완주하고 귀국하여 총동창회사무국에 찾아와 동문님들께 감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래머의 꿈을 이루고 작년에 잃었던 대한민국의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래머가 되어 대전고의 위상을 빛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대전고 95회 졸업생 유동현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사하라레이스 257km를 무사완주하고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20대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세계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까지 중국 고비사막, 칠레 아타카마사막, 남극 3개의 사막이 남았습니다.

첫단추를 잘 꿴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