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2016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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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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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개교100주년 기념
2016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결과 보고
2016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목) 오후 6시 유성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4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2016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결과 보고
2016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목) 오후 6시 유성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4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함께라서 따뜻한 우리'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송년 행사는 동문 간의 친목과 유대를 다지는 시간인 만남의 장을 가진 후 지난 2016년 한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물 상영을 한 후 김진원(53)동문의 사회로 기념식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심재설(40회) 이사가 후임회장 선임에 대한 그간의 경과와 사정을 설명하고 11월25일 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은 내년 5월말 모교 개교100주년 기념행사까지는 신현일 총동창회장님이 맡아서 해 주시라는 요청을 수락 하였다는 소개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 신현일 총동창회장님은 인사말에서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에는 모든 동문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 드렸으며 이어 내년 2월말 모교를 떠나는 김현규(53회) 모교교장의 축사에서는 이임 인사겸 그간 모교교장으로써 소회와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올 한해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대능인상’은 사회봉사 부문에서 전병구(51회) 대전YMCA이사장, 행정부문 정황근(58회) 농촌진흥청장, 국방부문 노상원(60회) 육군 소장이 수상했습니다. 또 다른 수상자들인 심재설(55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이우영(59회) 학교법인 폴리텍 이사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수상합니다.
이어진 100주년 기금모금 등 총동창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동기회 동문 상호간의 우의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김용환(34회 기회장), 남명진(42회 기회장), 태영호(62회 기회장)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만찬에 이어 MBC리포터 박찬규(75회) 동문의 사회로 안대수(58) TJB 악단장의 색소폰연주와 JB밸리댄스팀의 열띤 공연과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에스더의 공연후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이번 송년 행사는 모교 개교100주년을 앞두고 열려 62회(회장 태영호)에서 21명이 참가 했으며 73회(회장 최영균)에서는 17명이 참가하여 신회장님으로부터 금일봉을 받는 등 시종일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 였습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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