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과학기술인의 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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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집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265회 작성일 2011-05-24 18:38본문
과학계에 종사하는 대전고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처음 결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전고과능회(회장 금동화, 48회)는 5월24일 오후 3시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2011 대전고 과학기술인의 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동문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휴먼네트워킹 형성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조완규(26회)전 교육부장관, 김시중(30회)전 과학기술부장관, 강창희(44회)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종훈(44회)총동창회장, 금동화(48회) 전 KIST 원장,유의규(49회) 모교교장,송용호 (49회) 충남대 총장,박성효 (52회) 전 대전시장, 임용철(53회)대전대 총장,권선택(53회)국회의원, 윤여표(53회)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서만철(54회) 공주대총장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 기업과 교수,정부출연 연구소 연구원들과 연계를 통한 애로기술 해소는 물론 과학비즈니스벨트등 과학기술계 최대현안에 대한 논의및 토론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날 섹션활동으로 실시된 동문초청 강의에서 유계현(53회) (주)우진 대표이사는 계측기 산업과 CEO역할을, 김기동(48회) 두산건설 사장은 건설기술의 진화를, 정동희(59회)지식경제부 산업기술개발과장은 국가산업기술 정책을 소개해 참석 동문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모두 6시간여에 걸쳐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 인사교류와 네트워킹을 비롯해 VIP 소개및 자유발언등이 이어지는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과능회 오웅진 (58회)총무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교세 신장을 위해 ‘명문 대전고’ 브랜드 제고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 궁극적으론 과학기술인들을 중심으로 관. 학. 정을 아우르는 대전고 부활의 첨병역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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