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1경쟁률....명문 대고 부활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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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7 편집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947회 작성일 2010-12-18 13:39본문
‘명문 대고’ 부활의 서곡이 시작됐습니다.
18일 모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모교 자율형공립고 신입생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총 420명 모집에 2833명(잠정집계)이 지원해 무려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1.67대1)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모교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지원자를 보면 동구.중구 지역등 원도심은 물론 서구.유성구 지역 유수의 중학교에서 성적 우수자가 대거 지원했으며 특히 서구 모 중학교의 경우 한 학급에서만 4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교 관계자는 이같이 모교 역사상 전대미문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학교의 지속적인 노력과 동창회의 헌신적인 지원및 학부모들의 의식전환등 삼박자가 맞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의규(49회)교장은 “7대1 경쟁률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학교발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며 “명문대고 부활의 상징인 이들이 동문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모교는 12월20일 합격자 발표에 이어 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3일 예비소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1월초부터 국.영.수 과목을 중심으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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