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역사상 첫 모임...교류 화합 다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7 편집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228회 작성일 2011-02-26 11:53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교 1세기를 앞둔 대전고 동창회에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뜻 깊은 모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고총동창회(회장 이종훈, 44회)와 재경동창회(회장 장영철,45회)는 2월24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삼복가든에서 상견례를 갖고 지속적인 화합과 교류의 장을 다짐했습니다.
양 동창회 설립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 이날 모임은 오는 2017년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등을 앞두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양 동창회 회장단이 다수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대전고총동창회 이종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모교 교사 리모델링공사등을 거론하며 양동창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장영철 재경동창회장은 답사에서 “향후 남다른 마인드로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업무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날 모임은 동창회 역사의 산증인인 부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간사장,사무국장등이 다수 참석해 동창회간 현안등을 타진하고 이의 해결및 방법등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모교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집중적이고 광범위한 의견이 제시돼 우려와 함께 다양하고 심도있는 대책이 숙의됐습니다.
또한 동창회 발자취에 대한 조망과 함께 현황및 실태등을 점검하고 상호 마음가짐및 자세를 가다듬었습니다.
3시간에 걸친 이날 모임은 결론적으로 대전고 동문들의 현주소를 타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첫 번째 행사로 적지않은 과제와 문제점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모임은 “대전고는 하나”라는 일치감과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로 매사 소통과 화합을 다질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일치된 목소리였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이뤄진 이날 모임은 다음달 초 다시 만나 제기된 문제들을 점검하고 이에따른 대책등을 논의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여정을 마쳤습니다.
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