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경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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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646회 작성일 2015-09-16 12:05본문
<2015년 재경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2015년 재경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2015년 9월 13일(일) 12시부터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름다운CC에서 동문 선후배 38회 임승남 선배님부터 71회 박정섭 후배님까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고 100주년 인재가 미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실행위원들은 새벽부터 서둘러 내려가 대회에 참가하실 동문들을 기다리며, 아름다운CC의 임직원들과
행사준비를 하였습니다.
11시가 넘으면서 도착하시는 동문들께 인사하고 안내하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
13시에 전년도 우승팀인 57회의 우승컵 반납, 신현일 총동창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송인준 상임고문의
격려말씀을 듣고, 원로선배님들의 시타와 황성연 대골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개회식을 하였습니다.
각 조별로 40개팀이 일사분란하게 “천하대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에 임하고, 숏홀인 3번 홀에서는 모교재학생들을 위한 결연장학금 모금행사로 329만원이 거출되었으며, 3부 행사의 게임에서 승리하신 54회 정영재 동문의
11만원 쾌척으로 340만원, 2구좌의 결연장학금이 모금되었습니다.
특히 SG그룹의 이의범회장(61회)은 이날 골프장 수익금의 대부분을 모교의 발전과 재학생의 학업증진에 써달라고 결연장학금을 1천만원 기탁하셨습니다.
3부 식사와 시상식 그리고 연예인 초청 단합대회에서는 열기 높은 동문들의 모교사랑 동문사랑, 동창회 사랑
정신으로 많은 동문들께서 찬조와 협찬을 주셔서 행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식사장소가 협소하여 모두 조별로 좌석배정을 하였으나 늦게 오신 분들의 자리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해 분산하여 식사를 하신 47회 선배님 등 몇 개 팀에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상식 결과는 전년도의 성적 등을 감안하여 조정한 결과
단체전 우승 51회, 준우승 48회, 최다참가기수상 67회
개인전 우승 이시구(46회), 메달리스트 손국배(49회), 롱기스트 김태형(67회),
니어리스트 이기문(47회), 다버디상 육동원(58회), 다파상 박정섭(71회), 등으로 많은 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품을 선배들에게 다시 전하는 따뜻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상품은 대부분을 협찬 받은 물품으로 충당하는 전통에 따라 배정을 하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예인으로는 사회자인 현병수와 가수 3인의 노래로 흥을 만끽하고 돌아가신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정시간보다 늦어서 죄송하지만 모두 안전운행으로 귀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골프장 등과 결산이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전속사진사가 촬영한 사진이 도착하는 대로 대골회 사진첩에 올려두겠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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