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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회장(45회)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지누스(주)의 관계사인
(주)웹투폰이 일본 시장에 진출 하였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4월12일자 매일경제 보도내용)

<웹투폰, 인터넷 영상회의 日 시장 진출>

인터넷폰 와우콜 서비스업체인 웹투폰( www.wowcall.com, 대표 김수상)이 일본 의 인터넷 영상회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일본 현지에서 인터넷 영상회의 사이트 `미루미팅( www.mirumeeting .com)` 을 열고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영상회의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어로 `보다`라는 뜻인 `미루미팅`은 웹투폰이 지난해 말 국내에서 선보인 인터넷 영상회의 시스템 `아이비즈콘( www.ibizcon.com )의 일본판 서비스다.

웹투폰은 일본의 엔드리스레인 재팬 ( www.erain.co.jp 대표 무라야마 나오야) 과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웹투폰은 자사의 인터넷 영상회의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기술지원을 맡고 엔 드리스레인 재팬은 일본 내 B2B(기업간전자상거래) 사업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마케팅을 담당한다.

웹투폰 관계자는 "미루미팅 사용기업은 일인당 초기 가입비 2만 5000엔, 월사 용료 2500엔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 ISDN 방식의 영상회의 시 스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게 인터넷 영상회의를 할 수 있다"고 말 했다.

이 회사는 또 `아이비즈콘`의 미국 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를 위해 컨설팅사를 통한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문서협업 솔루션 업체인 리모 트프록시머티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현지시장을 공략키로 했다.

<심시보sib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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